초간단 밑반찬 3종 만들기!!!

 

오늘의 포스팅~ 초간단 밑 반찬 만들기!

포스팅 하기에 앞서 요리에 관한 카테고리는 본인만의 요리 방법입니다.
제가 먹고 싶은거, 하고 싶은 요리만 하는거고 전문 요리 강좌나 레시피는 아닙니다.

자그럼 첫번째 시작~

어디서든 쉽게 볼수 있는 밑반찬 입니다. 멸치볶음, 어묵볶음, 가지볶음.
전부 볶음반찬이긴 하지만 제목처럼 완전 간단한 반찬 만들기!!

사실 볶음반찬이 가장 쉽게 할 수 있긴 하다. 걍 썰고,볶기만 하면 되니까 ㅋㅋㅋ

 

3종 중에서 첫번째 반찬, 어묵볶음~ 짜잔~
준비물 : 어묵 2팩 (240g X 2), 양파 1개, 파프리카 1개, 으깬마늘 한조각, 간장 2숟가락, 깨, 물엿, 식용류 약간(재료가 후라이팬에 눌러붙지 않을정도)

먼저 양파1개를 자릅니다.

그리고 어묵을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어묵 종류는 각자 취향대로~
그리고 다진마늘을 한덩어리 넣습니다.

(※저 마늘은 제가 요리하는데 핵심 재료라 항상 미리 준비해둡니다.)

파프리카 준비하기.

파프리카를 넣는게 이상하게 보일진 모르지만 와이프가 파프리카를 좋아해서 같이 넣습니다. 
(의외로 맛이 괜찮아요~ㅋㅋㅋ)

파프리카 썰기 요령이라면 요령인데 

1. 파프리카를 반으로 자른다.
2. 안의 씨는 골라내고 파프리카 위,아래를 사진처럼 자릅니다.
3. 채썬다.

파프리카가 은근히 썰기 까다로운 재료중 하나입니다.ㅋㅋㅋ
저만의 손질 방법이니 다른 방법으로 써시는 분들은 정보 공유 해요~

재료 준비가 끝났으면 모두 후라이팬에 넣고 볶으면 됩니다.

각 재료마다 익는 시간도 다르고 볶는 순서도 다르겠지만 그런거 전 몰라요. 전문적으로 배운것도 아니고 걍 내가 먹고싶은 음식 이것저것 해보면서 요령이 생긴 것이니 태클은 자제 부탁드립니다~ㅋㅋㅋ

 

어느정도 볶아지면 간장을 2숟가락 넣습니다. 짜게 드시는 분들은 한숟가락 더 넣어도 됩니다.
꼭 간장이 아니어도 되겠죠? 소금으로 간 해도 되고, 간 안하고 그냥 기름에 달달 볶아도 됩니다.

적당히 볶고 난 후 마직막에 물엿, 참깨를 뿌리고 반찬그릇에 담으면 끝~
어때요? 차~~~~암 쉽죠? 어묵볶음은 어려운 반찬이 아닙니다~ㅋㅋㅋ

어묵볶음은 이걸로 끝~ 다음 포스팅은 멸치볶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