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외출중~ 혼자 애보는 아빠~
오늘 애기엄마가 약속이 있어 잠시나마 혼자 세아를 보게 되었다. 평소에도 육아의 전반적인 일을 다 하는 아빠라 혼자 세아를 봐도 별 문제는 없다. ㅋㅋㅋ 그나마 어려운건 세아가 워낙 활동적인 아기라 기저귀 갈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다. ㅠㅠ 암튼 오늘 포스팅 주제는 엄마 없는 시간동안 혼자 애보기!! 퇴근후 저녁을 간단히 먹고 세아가 잘때까지 놀아주기 사진을 올려보겠다. 우선 첫번째~ 우리 세아는 보석 및 금덩어리를 좋아하는 듯 하다 결혼할때 장모님께 받은 금목걸이~ 지금은 세아가 자꾸 잡아당겨서 못하고 다니지만 유독 저 박스랑 목걸이를 잘 꺼낸다. 다른 박스랑 악세사리도 많지만 잠깐씩 만지고 저것만 계속 갖고 논다~ 저러다 뺏으면 달라고 찡찡거리고....다 가지고 놀았다 싶어 정리하면 다시와서 저렇게 꺼..
철없는 아빠의 육아 일기
2016. 1. 9. 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