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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다듬기~

요리하는 흔한 남자

by 세아,한율이네 2016. 2. 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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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아아빠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블로그스킨 관련 포스팅을 해야하지만 잠시 짬을 내서 오랜만에 요리 카테고리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요리하는 남자긴 하지만 요리보다 중요한게 재료 손질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대파 손질하기!!ㅋㅋㅋ


 음식을 하면서 대파라는 존재는 절대 빠질수 없는 재료이죠.  하지만 요리할때마다 대파 손질하기는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매일 요리를 하시는 분들은 그때그때 신선한 대파를 손질 하시겠지만 저희 부부처럼 맞벌이 부부가 음식할때마다 대파를 사서 손질하긴 현실적으로 많이 어렵죠. 지금은 세아도 있어 육아 하면서 부엌살림하기란....ㅋㅋㅋ 


서론이 길어졌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죠. 대파를 손질하고 냉동보관하시면 두고두고 오래 드실수 있습니다.

  바로 사진투척!!




우선 흙묻은 대파 한단을 물에 잘 씻어줍니다.



그리고 대파의 뿌리부분과 줄기부분을 반으로 잘라줍니다.



대파를 써는 방법은 각자의 방식대로 하시면 되는데 저는 뿌리부분부터 썰기 시작합니다.




뿌리부분을 반정도 썰고 줄기부분을 반 썰어줍니다. 원래는 뿌리든줄기든 한쪽 다 썰고 나머지를 썰면 되는데 집에 있는 양푼볼이 작아서 나누어 썰었어요 ㅋㅋㅋ  


줄기를 썰어서 먼저 썰어두었던 뿌리랑 잘 섞어줍니다. 



잘 섞어준 대파를 비닐팩에 잘 나누어 담아줍니다. 나머지 대파도 잘 썰어서 비닐팩에 잘 담아주세요.





최종적으로 3팩이 나왔네요 ㅋㅋㅋ 너무 꽉꽉 담았나;;; 아무튼 이렇게 냉동 보관 해두면 두고두고 먹을수 있습니다. 


대파 밑에는 다진 마늘을 얼려둔건데 이것도 나름 쓸만해요. 제 요리에 다진 마늘과 대파는 가장 많이 쓰는 재료입니다. 가장 많이 쓰는 재료면서 요리할때마다 손질하기는 가장 귀찮은 재료이지 않을까? 합니다.ㅋㅋㅋ 부엌살림은 힘들고 고된 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맨날 외식하면 지출도 많아지겠지만 밖에 음식은 금방 질려요. 그래서 사람들이 집밥,집밥 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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